[오늘의 이슈] 전세계 쎈 언니들 다 모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승자는?

2021년 첫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가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이후, 2025년에는 글로벌 버전인 ‘월드 오프 스트릿 우먼 파이터 ’로 확장돼 전 세계 댄스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orld Of Street Woman Fighter)’는 Mnet의 댄스 서바이벌 브랜드인 스우파의 글로벌 확장판이다.

기존 한국 국내 크루만 참여했던 시즌1, 시즌2와 달리 월드 편에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 등 다양한 나라의 여성 댄서 크루가 참여해 글로벌 스트릿 댄스 배틀을 펼친다. 특히 기존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홀리뱅, YG, 훅, 라치카, 코카N버터 등의 리더들로 구성된 한국팀 '범접'은 이번 월드 리그에 참가해 글로벌 크루들과의 대결을 벌이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형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각 크루는 퍼포먼스 미션과 메가크루 미션, 글로벌 배틀 미션 등을 통해 리더십, 창의력, 팀워크를 평가받으며, 매회 실시간 시청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탈락과 진출이 결정된다. 전 세계 스트릿 댄스 씬을 대표하는 레전드 리더와 실력파 댄서들이 총출동해 프로그램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시즌 특징과 구성 미션

이번 월드 시즌은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 수준이다.

한국, 미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 총 5개국에서 선발된 6개의 크루가 참여해 대규모 배틀을 펼치며, 한국팀은 허니제이를 리더로 모니카,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노제, 리정, 가비로 시즌1 리더들로 구성되었다

대표 미션으로는 ▲퍼포먼스 배틀 ▲메가크루 미션 ▲글로벌 리더 배틀 ▲콜라보 미션 ▲K-팝 커버 댄스 배틀 등이 있으며, 특히 메가크루 미션은 각 크루가 외부 댄서 30명 이상을 섭외해 대형 무대를 꾸미는 최고의 미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해 글로벌 대중성을 더하고, 각국 크루들이 자국 전통 댄스와 현대 스트릿댄스를 접목한 퍼포먼스도 볼거리로 손꼽힌다.
프로그램 진행은 성한빈이 맡아 탄탄한 진행력으로 글로벌 팬과의 소통을 이끌고 있다.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가장 큰 매력은 다국적 크루들의 실력 대결과 문화 융합 퍼포먼스다.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의 댄서들이 한 무대에서 댄스 배틀을 펼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특히 메가크루 미션과 글로벌 리더 배틀에서는 각 나라만의 스트릿댄스 스타일과 문화적 개성을 확인할 수 있어 해외 팬덤도 급격히 늘고 있다.
또한, 매회 공개되는 미션 무대는 Mne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인기 퍼포먼스는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한국 K-댄스 콘텐츠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다.

 

 

 

 

팀구성

AG SQUAD (호주) - 카에아, 칼리스 알리샤, 루시베이비, 카이라, 바네사, 알리야, 다니카

BUMSUP (한국) - 허니제이, 모니카,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노제, 리정, 가비

MOTIV (미국) - 말리, 로지스틱스, 판타이예, 케이디, 애비, 니샤, 벨라

OSAKA OJO GANG (오사카, 일본) - 이부키, 쿄카, 쥰나, 하나, 루, 우와, 미나미 

RH TOKYO (도쿄, 일본) - 리에하타, 아코, 리코 히라이, 레이나, 레나, 니나 네베스, 모나, 아스카

ROYAL FAMILY (뉴질랜드) - 티샤, 아일라, 마이야, 모아나, 자리, 함즈, 티아레, 카일리

 

방송시간

채널 : Mnet

요일 : 매주 (화)

시간 : PM 10:00

**  티빙에서도 시청 가능

 

공식유튜브 채널 '더 춤'

http://www.youtube.com/@TheChoomofficia

→ 미션 투표 가능 (25.07.01 댄스 필름 미션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