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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하루

[회사원의난임일기13] 시험관 아기집 확인 완료! (+삼신신아이플래닛 진행 과정 및 비용 총정리)

by 또밤_ 2026.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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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과정]

첫번째 방문(시험관 시작 1일차)

- 시험관 시술을 위한 난소검사(초음파)/피검사/심전도검사 진행

- 고날에프 (난포 성장 촉진 주사) 900IU 처방

두번째 방문 (시험관 시작 5일차)

- 초음파로 난포 개수 확인

- 추가 주사 처방 : 고날에프 900IU, 세트로타이드 3회분

세번째 방문 (시험관 시작 8일차)

- 초음파로 난포 크기/개수 확인 → 난자 채취일 확정

- 피 검사 

- 추가 주사 처방 : 고날에프 450IU, 세트로타이드 3회분, 오비드렐 1회분, 데카펩틸 1회분

- 약 처방 : 항생제 6회분

네번째 방문 (시험관 시작 12일차)

- 난자/정자 채취

다섯번째 방문 (시험관 시작 19일차)

- 동결 비용 정산, 아르기닌(영양제) 처방

여섯번째 방문 (시험관 시작 27일차)

- 자궁 상태 확인, 동결배아 이식을 위한 약처방&주사, 채혈
일곱번째 방문 (시험관 시작 34일차)

- 자궁 내막 두께 확인, 아르기닌 수액, 약처방, 채혈

여덟번째 방문 (시험관 시작 41일차)

- 동결이식 1차 

아홉번째 방문 (시험관 시작 51일차)

- 1차 피검사, 타이유주사, 약처방

열번째 방문 (시험관 시작 53일차)

- 2차 피검사, 타이유 주사, 약처방

열두번째 방문 (시험관 시작 60일차)

- 아기집 확인 (초음파), 타이유 주사, 약처방


 

1. 2차 피검사 이후

피검사 결과, 더블링을 넘어 2.9배 이상 수치가 올라 잠깐은 안심했지만.

또 아기집이 제대로 자궁에 자리잡았는지 보기 위해 일주일을 기다려야했다..!

 

임신은 정말 기다림의 연속ㅋㅋㅋㅋㅋ

 

그치만 자연임신 됐는지 기다리는거보다 나는 이게 훨 낫다고 느껴졌다.

뭐랄까 희망있는 기다림이랄까

ㅋㅋㅋ자연임신 시도는 정말 희망없는 암흑 속 기다림 느낌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중간 중간

나를 위한 안심용 + 역전 확인을 위해 임테기를 2번 더 했다.

남편 몰래 하느라 혼자 첩보영화 찍음...

 

 

 

 

 

2. 병원 방문 day!

버스타고 가다가 정거장을 지나쳐버려서^^;

다시 뛰어서 버스타고 난리도 아닌 상태로 병원 방문!

 

7시 40분쯤 도착해서 접수를 하니까 앞에 대기 1명이 있었다.

확실히 주말보단 나았던 것 같다.

 

 

 

3. 8시에 송원장님 출근하시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ㅋㅋㅋㅋㅋㅋ

첫번째로(?) 진료실에 들어간 것 같다.

 

인사하고 바로 초음파실로...! 

 

오늘 스케줄은, 

진료보고 -> (아기집이보인다면) 주사맞고 -> 수납하고 집가기 

 

 

 

 

4. 오늘 알게된 슬픈 소식은, 임신했다고 바로 배 초음파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아기집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처음으로 수치의자에 앉아서도 콩닥콩닥 떨림이 느껴졌다.

 

이전까지의 수치의자는 수치심만 full이었다면,

이번엔 수치1 : 떨림 9랄까ㅋㅋㅋㅋㅋㅋ

 

수치의자에 있는 동안엔 모니터가 보이지 않아서  (봐도 뭔지 몰랐겠지만)

더 떨렸던 것 같다...!

 

 

 

5. 옷을 갈아입고 나오니, 초음파 사진이 뙇!

아기집이 똥~그랗게 뙇!!

 

10mm의 아주 귀엽고 작은 아기집이 자궁에 아주 잘 자리잡고 있었다.

드뎌 아기집을 보다니.

 

 

 

 

6. 이제 다음주엔 난황과 아기(?)를 

그 다음주엔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셨다.

 

또 기다려야함^^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7. 진료실을 나오서 타이유 주사를 맞았다.

 

이번이 한 다섯번째 타이유 주사를 맞는거 같은데, 

얼마전부터 타이유 주사를 맞고 나서 몇일 뒤부터 맞은 부분 주변이 엄청 간지럽고 부어올랐다.

 

여쭤보니 임신하면 피부발진이나 트러블 등등 전엔 없었던 반응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그래도 엄청 심한건 아니고 점차 나아지니 괜찮다고 해주셔서 다행이었다.

이번엔 또 얼마나 간지러울런지....ㅠㅠ

 

+ 아, 그리고 주사실에 ㅇㅁ선생님은 정말 주사를 하나도 안아프게 놔주신다..

타이유주사 맞은게 맞나 싶을정도로 하나도 안아픔

 

 

 

8.  대기실에서 짐을 챙기는 도중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카톡이 왔다.

고객님의 임신,출산 정보가 등록되었다고 !! 

두둥

 

 

 

그리고 납부를하면서 임신 진단서도 받았다.

 

 

 

나 진짜 임신한건가

아직 실감나지 않는당...!

심장소리듣기까지 설레발치지말고 얌전히 지내야지

 

 

 

9. 12시간 간격으로 듀파스톤과 프로게스테론 질정을 쓰는 것은 유지되었다

대신 질정이 사이클로제스트에서 → 예나트론으로 변경되었다.

 

둘 다 프로게스테론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고, 특별한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용량정도?

그리고 가격이 사이클로제스트보다 예나트론이 더 저렴해서 그나마 좀 나은 것 같다.

 

 

앞으로의 일주일도 잘 지내보자!!

 

 

07시 40분 병원 IN (08시15분예약)  → 접수 →  진료   주사   수납 → 08시 30분 OUT

 

 

 

비용 

진료 및 피검사 91,700  
약국 12,100 페마라, 항생제3일분
히코시 219,000  
남성검사 50,000  
검사지비원(여) -130,000 계좌입금
검사비지원(남) -50,000 계좌입금
신선배아 지원금 (1차) 1,100,000 차감
진료/초음파/피검사/심전도검사/약품비 28,090 고날에프900IU
영양제 130,000 남녀 1개월분
진료/초음파/추가약품 8,270 고날에프 900IU, 세트로타이드 3회분
진료/초음파/채혈/추가약품 57,460 고날에프 450IU, 세트로타이드 3회분,
오비드렐 1회분, 데카펩틸 1회
약국 4,100 항생제6회분
난자채취 52,500  
정자채취 38,600  
배아동결 563,430 5일배아 4개, 6일배아 1개
아르기닌 70,000 1일 2포, 30일분
동결배아 지원금 (1차) 500,000 차감
진료/초음파/채혈/주사 15,970 에스트로겐 주사
약국 36,310 프로기노바 60정, 아스피린 30정, 맥시그라 7정
진료/초음파/채혈/주사 61,930 아르기닌 수액
약국 83,780 사이클로제스트질좌제 10정, 듀파스톤 10정, 소론도 30정
이식/주사/진료 104,850  
약국 169,350 사이클로제스트질좌제 20정, 듀파스톤 20정
진료/채혈/타이유주사 1,110  
약국 13,000 사이클로제스트질좌제 2정
진료/채혈/타이유주사 1,010  
약국 120,520 사이클로제스트질좌제 14정, 듀파스톤 14정
진료/초음파/타이유주사/약 63,930 예나트론질정 14정 포함
약국 31,680 듀파스톤 14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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