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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여행5

[포르투갈-리스본] 현지인 찐맛집투어 완료, 리스본 3박4일 여행일정 리스본에서의 3박 4일을한 마디로 얘기하자만 '꿈만 같았다!' 다. 사실 포르투를 기대하던 나라서 리스본은 포르투갈 구색맞추기(?)정도의 도시로 방문했던건데좋은 호스트를 만나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고, 정말 정말 알차게 여행했다. 맛집투어라고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현지인 찐 맛집들만 골고루 다녀왔고,하루하루 알차게 돌아다니면서도 솔솔부는 밤바람을 느끼며 트렘을 타고 리스본 구경을 한 마지막 밤의 여유가 너무 꿈만 같았다. 포르투갈은 또 방문하고 싶다 꼭! 이동 스페인 마요르카 팔마공항 → 포르투갈 리스본공항 항공사 : 에어포르투갈출발시간 : 11:40도착시간 : 12:402인 가격 EUR 375.36​ 일정 ■ 첫째날 - 리스본 공항 도착 후 숙소 이동 (by 우버)- 숙소 도착 후 휴식- .. 2025. 7. 4.
[포르투갈-리스본] 리스본 스타셰프의 독특한 음식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Mini Bar 레스토랑 안의 또 다른 레스토랑.포르투갈의 스타 셰프 Avillez가 운영하는 Mini Bar 에 다녀왔다.​주소 : R. Nova da Trindade 18, 1200-235 Lisboa, 포르투갈https://maps.app.goo.gl/fVFrzfeJgWH1ZBZV9 Mini Bar - José Avillez · R. Nova da Trindade 18, 1200-235 Lisboa, 포르투갈★★★★☆ · 음식점www.google.co.kr ​리스본에 도착한 첫 날 저녁, Mini bar는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추천해준 레스토랑 리스트에 있던 목록 중 하나였다.독특하고 창의적인 요리들을 선보여서, 호스트도 주기적으로 예약을 하고 다녀온다고 했다.​ Avillez은 우리나라로 치면 최현석셰프 같은 사람.. 2025. 6. 29.
[포르투갈-리스본] 야외에서 즐기는 리스본 1등 스테이크 맛집 리스본의 마지막 밤을 함께한 스테이크 맛집, Atalho Real​리스본에서의 마지막 날 밤아쉬운 마음에 트램을 타고 시내 곳곳의 야경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지하철도 타보기로 했다.​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걷고 걸어서 도착한 스테이크 맛집!​주소 : Calçada da Patriarcal 40, 1250-182 Lisboa, 포르투갈https://maps.app.goo.gl/53GfTgGHf8J3RzZY6 Atalho Real · Calçada da Patriarcal 40, 1250-182 Lisboa, 포르투갈★★★★★ · 스테이크 전문점www.google.co.kr ​​위치는 시내와 떨어진 애매한 곳에 있다.그래도 호스트가 추천한 스테이크집이니까 한아름 기대를 안고 도착. 입구를 찾는데 살짝 애를.. 2025. 6. 28.
[포르투갈-리스본] 소소하고 투박한 포르투갈 현지인 생선구이 맛집 Toma Lá Dá Cá​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추천해 준 레스토랑들 중 숙소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Toma Lá Dá Cá ​주소 : Tv. do Sequeiro 38, 1200-441 Lisboa, 포르투갈https://maps.app.goo.gl/4D2D9WXVJFgT7Eyk9 Toma Lá Dá Cá · Tv. do Sequeiro 38, 1200-441 Lisboa, 포르투갈★★★★★ · 음식점www.google.co.kr 정말이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투박한 레스토랑이라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뻔했다. 하지만 들어서자마자 뭔가 복작복작하고 영화 속 어딘가에서 나왔을 법한 그런 따뜻함과 생동감이 넘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테이블도 뭔가 다닥다닥 붙어있고, 편안한 동네친구와 오늘 하루를 .. 2025. 6. 27.
[포르투갈-리스본] 에어비앤비! 친절한 호스트가 제공하는 아기자기한 레지던스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포르투갈로 이동.나의 허니문, 두번째 여행지는 "리스본"이다. 긴 여행에서는 여러 종류의 숙박을 해보는 편이라,리스본에서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당연히 후기는 꼼꼼히 체크!위치도 괜찮고, 깨끗하고, 호스트에 대한 칭찬이 많은 집이었다. 리스본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우버를 탔다.마요르카 시골동네에 있다가 리스본에 오니까 도시, 도시한 느낌이 들었다. 시내에 가까워지니까, 좁은 골목과 오르막, 내리막길들이 반복되며 미로 속을 지나는 느낌이었다.분명 숙소 위치가 좋다고 했던거 같은데....라는 걱정이 들 때쯤 숙소에 도착! 우버에서 내리니까 이렇게 귀여운 현관이 우릴 맞이해 주었다.호스트는 우리가 도착할 시간에 맞춰서 미리 집에서 상주하고 있었다무려 예쁜.. 202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