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부의 추월차선 / 30대 억만장자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
부의 추월차선
: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출판사 : 토트
출판일 : 2022.02.04
카테고리 : 경영, 경제, 재테크
저자 엠제이 드마코 MJ DeMarco
· 투자자, 사업가
· 대표작품
- 언스크립티드
- 부의 추울차선 위대한 탈출
<줄거리>
30대에 이미 억만장자가 된 사업가이나 투자자인 엠제이 드마코가 쓴 부자가 되는 길에 대한 책으로,
어떤 사고방식으로 억만장자가 된 것인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가 경험한 진솔한 조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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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 부를 얻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다.
<부를 향한 재무 지도 세가지>
- 변화를 주려면 우선 당신의 신념이 변해야 한다. 당신이 들고 있는 지도가 바로 그 신념을 결정 짓는다.
<돈은 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 인도를 걷는 사람들에게는 재무적 목적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의 계획은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이다.
-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데 있어서 소득은 중요하지 않다. 돈 관리법을 모르면 인도 위에 삶을 벗어날 수 없다. 그 삶을 지속하느냐 벗어나느냐는 당신의 소독이 얼마고 차가 무엇인지와는 별개의 문제다.
- 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것뿐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지도를 바꿔야만 한다.
‘부=소득+빚’이라는 공식을 버려라.
- 미숙한 돈 관리 능력을 더 많은 돈으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의 차이>
- 3F는 부의 3요소로 가족(Family, 관계), 신체(Fitness, 건강), 그리고 자유(Freedom, 선택)을 말한다. 3F가 충족될 때 진정한 부를 느낄 수 있다. 즉, 행복을 얻을 수 있다.
- 대부분 '부'라는 단어를 들으면 본능적으로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사회는 부를 물질적인 소유물로 완성되는 절대적인 개념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 사회가 정해 놓은 부의 잘못된 정의를 받아들인 것처럼 평범한 삶에 대한 정의 역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도록 길들여져 있다. 그러므로 사회가 정의하는 평범한 삶의 의미 역시 틀렸다.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 돈은 올바르게 사용할 때 자유를 가져다준다.
- 자유로 선택을 살 수 있다.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과로에 시달리는 중상류층 노동자에 비해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과로에 시달리는 중상류층 사람들은 자유와 관계와 건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이건 모두 하기 싫은 일을 한 주에 5일씩 50년 동안 열심히 한 결과다.
돈은 적어도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 준다. 그리고 이로인해 부의 다른 요소인 건강과 관계를 지키기가 더 쉬워진다.
- 어떤 금액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굳이 그 금액을 따져 볼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통한다. 감당 여부를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은 당신에게 그럴 돈이 없다는 뜻이다. 선택에 따르는 조건과 결과가 고민해 봐야 할 만큼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 당신이 원하는 물건을 현금으로 살 수 있고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하느냐와 관계없이 지출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받지 않을 수 있다면 감당할 능력이 되는 것이다.
- 현금으로 지불할 수 있고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사람은 가난을 면치 못한다.>
- 부와 마찬가지로 행운이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의 결과다. 운은 과정이 남긴 잔여물이다.
- 행운을 원한다면 과정에 뛰어들어라. 과정이 있어야 당신이 원하는 사건들이 벌어진다.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고 남 탓하며 사는 사람들>
- 자신 스스로 행동과 그 행동에 따르는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고 의무를 다할 때 비로소 피해자가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실수와 실패 그리고 성공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다음번 선택에 그 것을 반영하라.
<절약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 주식으로 모은 돈의 50%를 잃어도 계획은 실패다. 주택 시장의 위기로 1년 만에 부동자산의 40%를 손해 본다면 계획은 실패다. 그 계획은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시간과 요소들에 근거해서 짜여 있으므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
<당산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 직업은 제한적인 영향력과 제핝거인 통제력만을 허락한다는 점에서 한심하다.
- 수입을 통제할 수 없다면 재무 계획 전체를 통제할 수 없다. 재무 계획을 통제할 수 없다면 결국 자유도 통제할 수 없다. 직업에는 안전도 보장도 없다.
<당신이 부의 길이라고 믿었던 것들의 함정>
- 부의 증식을 위한 첫 다계는 큰돈을 모으는 것이다. 큰돈을 모으기 위한 우선 조건은 ①통제력과 ②영향력이다.
- 뮤추얼 펀드, 주식, 채권, 퇴직연금, 복리 따위는 서행차선이 즐겨 내세우는 돈 버는 전략이지만 통제력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전략으로는 결코 돈을 모을 수 없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재무 계획의 변수를 직접 통제하고 조종해야만 한다. 직접 통제하지 모하는 재무 계획은 이를 수 없는 희망에 불과하다. 해고되지 않으면 좋겠따다! 주식이 오르면 좋겠다! 승진하면 좋겠다! 근무시간이 줄지 않으면 좋겠다!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미안하지만 희망 사항은 계획이 될 수 없다.
- 시간은 인생의 원동력이 되어야지 돈과 맞바꿔져서는 안 된다.
부 자체가 시간으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부를 얻기 위해 시간을 소모품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서행차선을 벗어나는 비밀의 출구>
- 지출을 줄인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통제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빠르게 부자가 되는 사고방식은 따로 있다.>
- 추월차선 지도를 따라가면 '빠르게 부자 되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쉽게 부자 되기'와 헷갈려서는 안된다.
- 추월차선 전략의 리스크는 서행차선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보상은 훨씬 크다.
<직장 같은 사업은 No! 사업은 시스템으로 굴려라>
- 기억하라. 소수만이 부자가 되고, 당신은 이 소수 안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산자의 사고방식을 먼저 지녀야 한다.
- 금을 캐려고 땅을 파는 대신 삽을 팔아야 한다.
- 생산자 편에 서려면 사업가이자 혁신가가 되어야 한다.
- 서행차선의 중심에 직업이 있다면 추훨차선의 중심에는 사업이 있다. 맞다, 자영업 말이다. 하지만 소규모 자영업자 대부분은 추월차선으로부터 몇 광년쯤 떨어진 곳에서 서행차선과 씨름하고 있다. 어떤 사업은 사실상 직업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초고속으로 돈을 벌고 불리는 방법>
-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의 핵심은 최고 한계 속도 즉, 제품의 판매 가능 수를 거의 무제한으로 잡는 것이다. 그러면 수익 역시 무제한에 가깝게 커질 수 있다. 최대 한계치는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판매될 시장에 의해 결정된다.
<추월차선 진입을 예고하는 다섯 가지 사업 씨앗>
- 돈이 열리는 나무의 씨앗 다섯 가지는 임대 시스템, 컴퓨터/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 시스템, 그리고 인적 자원 시스템이다.
<부자가 복리를 활용하는 방식>
- 추얼차선 여행자들(부자들)은 부작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득을 얻고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복리와 시장을 이용한다.
- 부자들은 복리를 목돈에 적용함으로써 효과를 최고조로 높여 활용한다.
<당신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 회사의 '순이익'보다는 '자산 증대'에 집중하여 회사를 성장시킬 목적이라면 주식회사 형태가 적합하다.
- 소규모회사는 개인 소유기업과 달리 이익에 높은 섹ㅁ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절세 효과가 있다. 하지만 주주 수에 제한이 없는 주식회사와 달리 소규모회사의 주주는 100명을 넘을 수 없으며 주주의 자격에도 제한이 있다.
- 법적 책임을 면제 받을 수는 없다. 소규모로 창업을 할 때는 유한책임회사나 소규모회사 형태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개인기업의 경우 소유주가 부담하는 법적 책임에 한계가 없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수백 가지 선택의 결과가 지금의 당신이다>
- 가난의 근원을 추적해보면 모두 한 가지에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선택이다. 잘못되 선택은 가난의 주요 원인이다.
- 당신의 인생에서 내린 결정은 수백만 개의 가지를 뻗은 늙은 떡갈나무와 같다. 각각의 가지들은 당신이 내린 선택의 영향을 상징한다.
후기
- 다소 과격해보이는 표현들이 때로는 과하게 느껴지는 때도 있었지만, 어떤 문장들은 뼈를 때린 듯 따끔한 충고로 느껴져 정신이 번쩍 들기도 한 것 같습니다. '돈'과 '부'에 관련한 여러 책들도 그러하듯, 이 책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부자가 되는 것에 시작은 돈을 바라보는 태도 나의 사고에서부터구나 였습니다. 그리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도요. 행동. 행동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저자가 억만장자라고 해서 모든 말이 다 100% 맞는 말은 아니겠죠. 저자의 다른 책은 읽어보지 않아 평할 수 없으나, 이 책에서만큼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현실적인 것도 있었고, 다소 비현실적인 조언들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대해 좋은 평도 많지만 반대로 비판적인 평도 많은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칭찬 혹은 비판 보다는 책에서의 여러 조언과 상황과 현실에 맞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도 차차 배워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