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_하루/STUDYING_[경제공부]
총부채원래금상환비율 DSR vs 총부채상환비율 DTI
또밤_
2025. 9. 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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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채원래금상환비율 DSR (Debt Service Ratio)
개인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개인이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된다.
● 산출방법
대출에는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할부금융 등이 모두 포함된다.
● 활용
DSR은 금융권에서 대출 심사 기준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특히 고액의 대출 실행시에는 DSR 30% 이하 등과 같이 제한되어 적용된다.
- 높을수록 대출이 어려움
또한 가계부채 관리 정책을 관리할 때 정부가 활용하는 핵심 지표이기도 하다.
총부채상환비율 DTI (Debt To Income ratio)
개인의 연 소득에서 주택과 관련한 대출비용,
즉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얼마나 쓰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로써
연 소득 대비 주택 관련 대출의 연간 상환액(이자 + 원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 산출방법
● 활용
개인의 원금 상환 능력을 고려하여 대출을 한도를 설정하는데 활용된다.
DTI vs DSR
- DTI는 원금상환액 중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액’만 포함
- DSR는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모든 대출의 원금상환액’을 포함
- DTI는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
- DSR은 소득 대비 전체 대출 상환 부담
※ DTI는 과거 주요 기준이 되었으나, 현재는 DSR 을 핵심 규제 지표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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